본문 바로가기

앞으로 생각해볼, 그리고 그 생각을 적어내려갈 주제들 인터넷 용어들의 사용, 그리고 그로 인한 본 의미의 변화를 바라보는 불편한 시선 페미니즘, 나는 페미니스트인가 - 역차별 세상의 도래? 어떻게 살 것인가, 나에게 있어 행복이란 무엇인가,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잘 하는 것, 잘 하고 싶은 것, 그리고 그 중간 Fragility, Conflict, and Violence라는 주제가 WB에서 갖는 의미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Knowledge Management란 무엇인가 아이유의 스물셋과 내 안의 모순들 스물 아홉, 국제기구에서 일하는 것의 의미 - 지난 2년, 그리고 앞으로의 방향 대학 입학 그 후 10년, 나에게 있어 서울대, 그리고 외교학과의 의미 SAIS에서의 2년이 나에게 갖는 의미 나에게 있어 롤모델은 누구인가 테러리즘, 앞으로 어디에서 살.. 더보기
답답함과 어디서 오는지 모를, 어쩌면 알 것도 같은 스트레스 막연한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어디서 오는지 모를 답답함. 뭔가 나를 분출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기분. 사실 그렇다고 딱히 할 말이 있는 것은 아니다. 오랫 동안 글을 쓰지 않았다. 그 시간이 길어질 수록 자신감이 떨어졌고, 뭔가 마음 속의 생각들이 정제되기 이전에는 글을 써서는 안될 것 같다는 불안감이 더 커져만 갔다. 하지만 그럴수록 뭔가 쓰고싶다는 욕구는 커졌고, 뭐라고 쓰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았다. 인터넷이라는 공간이 자생적으로 컨텐츠를 계속해서 생산해내고 유지되며, 확장되는 것은 나처럼 자기 표현 욕구가 강한 이들이 많기 때문이리라. 화나는 일이 있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있으면 종종 글을 써내려가곤 했다. 그러다보면 생각이 정리되는 것 같았으니까. 혹자는 달리면서 생각을 털어낸다던데, 나.. 더보기
사랑동화 동화같은 사랑은 있을까 그리고 그 끝 역시 동화같을까 더보기